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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종기 엄마 이수나 뇌사 상태, 10년째 투병

by 김선생2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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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의 종기 엄마, 배우 이수나의 투병 사실이 전해졌다.

배우 이수나가 10년간 혼수 상태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원일기의 시청자였던 어르신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소식은 베테랑 배우 김혜자가 전원마을을 방문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의 에피소드에서 전해졌습니다.

 

회장님네사람들

오랜 친구들의 모임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동료 배우 김수미, 김용건, 이계인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곧 화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로 옮겨갔습니다. 김용건은 故 정애란을 회상하며 "그녀를 기리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닷가로 간 적이 있다. 추운 날이었지만 짧게나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추억과 아쉬움

김혜자는 정애란과의 관계를 회상하며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그리워요." 또한 올해 초 '회장님네 사람들’에 디지털로 출연했던 故 박윤배 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놀랍습니다. 그분이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신 것 같았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수나의 비극적인 이야기

김수미가 이선아 씨 이야기를 꺼내자 대화는 침울해졌습니다. "종기 엄마 역을 맡았던 이수나씨 소식 들으셨어요? 10년 동안 혼수상태로 계셨어요." 김수미는 이수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기억되는 씩씩한 여자

김혜자는 "정말 활달한 분이셨다"며 이수나를 애틋하게 회상했습니다. 이계인은 "병원에 가기 전에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며칠 후 입원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타까운 상황

이계인은 "그냥 탈진해서 쓰러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상태가 훨씬 심각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김수미는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계인은 "치료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혜자는 "더 빨리 행동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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